이현승-최현상 부부 아들(사진=ⓒ이현승인스타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중인 이현승이 생후 80일 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4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대체 누굴 닮은거야? 벌써 다른 사람이 안으면 울고 내가 안으면 그쳐요. 내가 엄마인걸 아는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지난 1월 출산한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 벌써부터 훈훈함을 풍기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8월 결혼한 최현상 이현승 부부는 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나이 35세인 이현승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중이며 올해 나이 36세인 남편 최현상은 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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