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상화-강남(사진=ⓒTV조선)

3일 TV조선 '한집 살림' 강남-이상화 스페셜편이 방영되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31세인 이상화는 지난달 두 살 연상 가수 강남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5~6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의 궁합이 다시금 재조명 되며 주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한집 살림'에 출연한 두 사람은 역술인이 "엿 같은 궁합이다"고 평가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역술인은 두 사람에 대해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에 질척거리는 궁합이다"며 "여자는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고 남자의 경우 야무지고 생활력도 강해 둘 사이는 한번 엮어지면 끊어지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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