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와 남편 임동신(사진=ⓒTV조선)

3일 가수 주현미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주현미는 최근 인기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주현미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남편 임동신씨를 소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남편 임동신은 과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뮤지션으로 주현미 노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작곡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주현미는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 이혼설, 에이즈설에 대해 "처음에는 화가 많이 났지만, 사실이 아니니까 괜찮았다"며 담담한 심경을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딸 수연은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아들 준혁씨는 해외 음대에서 음악 공부를 마쳤다며 자녀들에 대한 근황도 전했다.

한편 주현미는 국내 최초 약사 출신 가수로 올해 나이 59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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