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빨간사춘기 보컬 안지영 (사진=ⓒ 볼빨간사춘기 인스타그램)

'음색깡패'라 불리는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4월, 봄을 맞아 새 앨범을 들고 나왔다.

매년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오른 볼빨간사춘기는 특히 4월을 맞아 봄 시즌을 겨냥한 신곡들을 들고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른바 '봄 캐럴의 대명사'라 불리는 장범준에 대적할 만한 라이벌이 나타났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나들이 갈까', '나만, 봄' 등 봄과 관련한 곡들을 위주로 발표해 음원계의 벚꽃 대전에 최강자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벌써부터 볼빨간 사춘기의 신곡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누리꾼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보컬 안지영과 우지윤으로 구성된 실력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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