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인물관계도(사진=ⓒMBC)

2일 드라마 '아이템'이 종영하며 후속작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주목받고 있다.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8일 첫방송 예정이다.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앵그리맘' 김반디 작가 신작으로 드라마 '군주', '워킹 맘 육아 대디', '딱 너 같은 딸' 등을 맡은 박원국PD 연출을 맡았다.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