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절친 로이킴-정준영(사진=ⓒ온라인커뮤니티)

2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라 '정준영 카톡 대화방' 멤버로 로이킴이 지목돼 화제다.

'정준영 카톡방 멤버'는 정준영, 승리, 최종훈, 로이킴을 포함해 7명의 멤버가 포함돼 있다. 참고인 조사 결과에 따라 멤버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정준영은 총 23개의 카톡 대화방에 불법촬영 영상을 공유했으며 참여자 16명 중 7명은 입건 대상이다. 나머지 9명에 대해서 경찰은 "단순히 돌려본 사실은 입건대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불법 촬영, 유포했을 경우 5년 이하 징역, 유포는 3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지만 단순 시청의 경우 죄는 성립되지 않는다.

한편 로이킴은 올해 나이 27세, 정준영은 31세다. 두 사람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