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S10 5G의 예판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월 5일 출시한 '갤럭시S10 시리즈' 중 갤럭시S10e와 더불어 전작 스마트폰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사라졌던 특가 대란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잇따른 2019년 제조사 별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와 더불어 5G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짐에 따라 제조사 및 이통3사는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시켰으며 이에 온라인 판매점끼리 서로 가격 경쟁을 펼치면서 고객 확보에 나섰다. 

지난 3월 10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기도 했던 네이버 카페 '핫딜폰'은 '매일매일이 핫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정재고로 선착순 특가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기로 소문난 카페다. 핫딜폰은 최근 공시지원금이 오른 갤럭시S10e와 더불어 갤럭시S8, S9, 플러스, 노트5, 노트8, 노트9, LG G7, LG V40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모델 대부분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것이 특징이다. 

핫딜폰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에서도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을 중점으로 마련했으며 일부 모델은 8차 재입고까지 진행 될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위대리점을 통해 꾸준히 재고 수급을 진행 중이며 스마트폰을 구매해야 되는 시기라면 지금이 바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구매적기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갤럭시S10 5G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핫딜폰은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혜택으로 갤럭시S10 5G 공기계,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지원, 10인치 태블릿PC, 빔 프로젝터, 에어프라이어,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 등을 내걸었다. 갤럭시S10 5G 사전예약은 4일까지 진행되며 16일까지 개통이 된 회원들은 삼성전자에서 내걸었던 초기 개통 혜택인 갤럭시 버즈, 무선 충전 패키지, 갤럭시 워치 9만 원 구매 쿠폰도 중복으로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