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후속 '초면에사랑합니다' 김영광(사진=ⓒSBS)

48부작 월화드라마 SBS '해치'가 종영까지 18회를 남겨두고 있다.

오는 5월 6일에는 '해치' 후속으로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구자성 주연의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전파를 탄다.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를 줄거리로 한다.

극중 김영광은 얼굴 한 번 보면 평생을 기억하고, 표정 한 번 보면 속까지 스캔하는 독보적 눈썰미를 가졌지만 안면인식장애가 생긴 뒤 부모님도 못알아보는 신세로 전락한다. 하지만 자신의 유일한 껌딱지 '정비서'만을 유일하게 알아보며 아찔한 로맨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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