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장면 (사진=ⓒ MBC 홈페이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오늘(18일) 영화 채널에서 재방영해 누리꾼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지난 2004년 11월 5일 개봉한 멜로영화로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여자와 그런 그녀에게서 잊혀지는 한 남자의 로맨스를 담아낸 영화다. 개봉 당시 많은 관람객의 눈물을 자아내 입소문을 타고 큰 흥행을 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촬영 당시 정우성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 '정우성 코디로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우성의 코디는 촬영을 위한 키스마크를 위해 직접 립스틱을 바르고 정우성의 얼굴과 입술에 뽀뽀를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당시 네티즌들은 "저 코디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하루만 정우성 코디로 살아봤으면"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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