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서면 욕하게 되는 ‘꼰대’ 선배 특징 5

2019-03-14 17:45:00 윤지우 기자
(출처=GettyImagesBank)

꼰대는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이나 선생님을 비하하는 말로, 학생들이 사용하던 은어다. 요새는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사람, 일명 ‘꼰대질’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나이 많은 사람만 꼭 꼰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일명 ‘젊은’ 꼰대도 등장하고 있다. 대학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술을 강요하거나 군기를 잡는 등 ‘꼰대’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된 일이 많다. 직장에서도 상사보다 더 꼰대 같은 선배가 있다.

 

“나는 꼰대 아니야”라고 말하는 꼰대 특징을 소개한다.

 

(출처=엠넷 ‘더꼰대라이브’)

1.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

꼰대는 기본적으로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 꼰대의 가르침은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 “내가 가봐서 아는데~” 등의 말로 시작한다. 묻는 사람이 없어도 자신이 아는 것을 장황하게 설명한다. 이때 누군가 자신이 말한 내용이 틀렸다고 하면 발끈한다. 무조건 내 생각,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므로 지적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출처=엠넷 ‘더꼰대라이브’)

2. “요즘 애들은”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꼰대는 “요즘 애들은”이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요즘 애들은”으로 시작하는 말은 항상 부정적인 이야기다.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는 젊은 꼰대도 백 년은 더 산 것처럼 “요즘 애들은” 기법을 사용한다. “요즘 애들은” 다음에는 꼭 “우리 때는 안 그랬어”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기 위해서 “요즘 애들은”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출처=엠넷 ‘더꼰대라이브’)

3. 음식 스타일을 강요한다.

꼰대는 무엇이든지 자신의 스타일을 강요한다. 심지어 음식 스타일까지 강요한다. 자신의 스타일과 다르게 먹는 것을 못 본다.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강요한다. 후배가 거절하면, “네가 뭘 몰라서 그런다” 등의 말을 늘어놓는다. 꼰대의 강요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식사 자리가 끝날 때까지 잔소리가 이어진다.

(출처=엠넷 ‘더꼰대라이브’)

4. 무조건 내가 제일 잘해야 한다.

꼰대는 무엇이든 자신이 제일 잘해야 한다. 그래야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꼰대의 눈에는 자신보다 잘난 후배나 동생이 매우 거슬린다. 꼬투리를 잡으며 후배의 성과를 깎아내리려고 한다.

(출처=엠넷 ‘더꼰대라이브’)

5. 무용담 말하기를 좋아한다.

꼰대는 자기 얘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자신이 잘나가던 시절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꼰대가 틈만 나면 무용담을 늘어놓는 이유다. 무용담은 학창시절 무용담부터 시작해서 군대 무용담, 알바 무용담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심지어는 유년 시절의 무용담까지 늘어놓기도 한다.

[메디컬리포트=윤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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