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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돌연사 위험이?'...'수면무호흡증'원인과 치료법은?
2019-06-07 09:00:03
최소율


▲수면무호흡증은 수면장애 중 하나다(사진=ⓒGetty Images Bank)

[메디컬리포트=최소율 기자] 자다가 돌연사 할 수 있는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뇌물과 횡령 등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ㅗㅇ령이 고령에 여러 질환을 앓고 있으며 특히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돌연사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보석을 청구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 약 25~45%의 성인들은 코를 골며 그 중에서도 5~10%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사망할수도 있는 수면무호흡증의 대표적인 증상을 앓고 있다. 돌연사의 위험이 있는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수면무호흡증은 돌연사 위험이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수면무호흡은 수면 중 최소 10초 이상 호흡이 멈추는 상태로, 숨을 쉬려고 해도 기도 위쪽 공간이 좁아지며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못해 생기는 증상이다. 대표적 수면장애인 수면무호흡증의 증상은 한동안 호흡을 못해 켁켁거리는 소리를 내다가 한계점에 도달하면 '푸~' 하고 숨을 한꺼번에 몰아쉬는 모습을 보이지만 조용하게 호흡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위험성이 크다.


수면무호흡증은 만성피로와 인지장애 등으로 초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심하면 심혈관질환, 뇌졸중, 치매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야한다.


수면무호흡증은 비만, 남성, 높은 연령대일수록 흔하게 나타나며 흡연과 음주를 오래한 경우, 비중격 이상, 굵은 목, 편도선 비대 등에서 더욱 더 잘 발생된다. 여성은 폐경기가 지나면 남성과 같은 비율로 수면무호흡증이 생길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치료해야 한다(사진=ⓒGetty Images Bank)

수면무호흡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려면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고 잘 때는 바로 눕기보다는 옆으로 누워 머리의 위치를 높인 상태로 자는 것이 좋다. 취침 전에 음주를 하거나 안정제를 복용하는 것은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아니면 수면무호흡증 양압기나 코골이 마우스피스를 활용하여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 뇌질환,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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