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디어 메트로는 지난달 9일 신혼 첫날밤까지 '마이크로 성기'를 숨긴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혼전 성관계를 권장하는 이유는 서로의 궁합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 여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익명의 여성은 자신은 남편의 아주 작은 성기를 신혼 첫날밤에 알았다고 말한다. 그녀는 "결혼 전 남편은 성관계를 거부했다"며 "남편이 음경 크기를 비밀로 유지한 것에 대해 화가 났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이 일로 자신이 화를 내는 것이 부당 한지 여부를 묻기 위해 올렸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남편과 6개월 연애 후 결혼 했고, 지금 막 신혼 여행에서 돌아왔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녀는 "진도는 두 세번 정도 장난을 치는 것에 그쳤다"며 "남편은 진도를 더 나가지 않고 항상 멈췄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나는 매번 진도를 더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신혼 첫 날밤을 기대했지만, 남편의 귀엽고(?) 아담한 크기의 성기를 보고 속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남편이 수치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남편의 작은 성기는 문제가 아니다"며 "그것을 속인 것이 문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