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만 잘 잡아도 치료 가능성 ↑..양배추·고구마·바나나 효능에 주목하자

2019-03-08 17:53:24 이영은 기자


▲(사진=ⒸGettyImagesBank)

췌장암은 지난 20년간 생존율의 변화가 거의 없는 유일한 암이다. 즉, 발견하기도 어려우며 치료하기도 어렵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발견하기 어렵고 증상이 보일때는 대부분 병이 진행돼 치료 시기를 놓쳤을 경우가 많다. 또한 다른 암들에 비해 빠른 진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을 할 수 있으면 완치에 한 발짝 가까워지기 때문에 관심을 계속 가져야 한다.


췌장암의 초기 증상

우선 소변이 붉거나 갈색 빛을 띄고 피부색뿐만 아니라 눈 색도 노랗게 되면 췌장암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또한 6개월 동안 갑작스럽게 체중이 5% 정도 빠져도 췌장암의 증상에 포함돼 있다. 취장은 복부 뒤 등 쪽에 위치해 명치와 배꼽 사이에서 발생하는 복통이 등까지 퍼져나갈 경우, 암세포일 확률이 높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복부 CT촬영을 받아보는 것이다. 복부 초음파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초기 암세포는 작기 때문에 발견이 어렵고 주변에 있는 소장에 가스가 차 있어 췌장암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


췌장암 예방법

음주와 흡연은 췌장암 외에도 많은 질병을 유발한다. 그 중에서도 과도한 음주는 만성 췌장염으로 이어진다. 평소 식사에 육류가 많고 인스턴트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식습관은 장 건강을 해친다. 또한 60대 이상의 고령자 뿐만 아니라 췌장염, 췌장암 환자가 가족이라면 발병할 확률이 높아 체중이 지속적으로 빠지거나 당뇨가 있을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췌장암에 좋은 음식

△양배추 △고구마 △바나나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소화기에도 좋다. 그 중에서도 소화불량이 있고 구토를 할 때 위장보호, 안정화 효능이 있는 양배추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를 먹으면 좋다. 특히 고구마는 항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암세포 증식 억제를 돕는다. 또 미역과 함께 다시마와 파래같은 경우 체내 노폐물 배출과 혈액순환 효능이 있다. 마늘 또한 항염성분과 함께 항암성분도 풍부하고 소화기능을 좋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피로회복, 심적 안정에 좋다. 또 브로콜리 안에 있는 셀레늄은 항암 인자를 생성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브로콜리 먹는 법으로는 푹 삶지 않고 살짝만 데쳐야 브로콜리의 성분이 유지된다.

[메디컬리포트=이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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