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지난 5일 온라인 미디어 더 선은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상사 남자친구로 때문에 고민인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의 냉정한 태도에 관련된 고민 글을 작성했다.

여성의 남자친구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동료로 여성보다 높은 직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성은 남자친구의 냉정한 태도에 종종 상처를 받곤 했다. 바로 남성이 회사에서 유독 여자친구에게 더욱 냉정하게 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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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성은 상사와의 은밀한 만남을 들킬까 두려움을 전했다. 바로 남성이 자신의 상사이자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었다. 남성은 사연 속 여성과 밤마다 만나 잠자리를 갖지만 자신의 가정에 대해서는 일체 말을 하지 않는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에게 이미 오래전부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지만 남성은 이에 응답하지 않았다. 여성은 "그에게 자꾸 집착하게 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신 차리세요", "그러게 왜 유부남을 만나시는 거죠?" 등 여성의 사연에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성은 여전히 남성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밤마다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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