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대장에 갑작스럽게 종양이 생기게 된 대장암이라고 표현한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암 중 대표적인 암으로 병이 진행될수록 치료가 어려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대장암 말기 정도가 되면 증상이 나타나 초기증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늦게 치료를 진행하는 환자가 많아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과 정확한 원인에 대해 숙지하고 예방을 위해 직장 수지검사, 대변검사 등을 받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장암은 발병 후 치료를 하더라도 몇년 내로 다시 발병할 수 있어 평소 면역력 관리에 힘쓰고 재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식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대장암 발병을 예방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대장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남아있는 우리 몸에 영양소를 흡수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 위주의 식단과 고칼로리 식습관이 있으면 대장 내에서 분해된 후 남겨진 대사 산물이 대장을 약하게 해 대장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나는에 잘 알려진 대장암 원인으로는 식습관을 예로 들 수 있다.

대장암이 발생하게 되는 환경은 불규칙한 식사와 지방이 많은 식단 등과 이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을 꼽을 수 있다.

식이섬유는 평소 대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유해물질이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대장에 머물게 하며, 식이섬유 섭취가 없으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체내 독성이 쌓일 수 있다.

또 평소 음식을 과다 섭취하거나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비만도 대장암 환자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흡연 역시 대장의 정상 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대장암 초기는 증상을 쉽게 알 수 없어 일상생활에서 변비 등 배변활동을 살피고 이상 징후를 알아내는 것이 좋다.

대장에 이상이 생기면면 평소와 다르게 설사를 동반하는 등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용변 시 혈변이나 평소와 다른 색을 볼 수 있고, 변을 보고 나서도 찝찝함이 있으며 배가 아프거나 식욕이 없는 등 증상을 나타날 수 있다.

젊은 층들에게도 대장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식습관이 좋지 않은 사람은 5년에 한 번 정도는 검사하는 것이 예방하는 방법이다.

평소 패스트푸드나 튀긴음식을 자제하고 식이섬유가 함유된 야채 위주의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또 의식적으로 2L정도의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일주일에 3회 정도는 운동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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