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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에 '甲질'까지..도 넘은 손님의 행패
등록일 : 2019-02-27 16:10 | 최종 승인 : 2019-02-27 16:10
정혜영
(출처=더 메트로)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영국의 한 유명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이 매장직원의 손목을 잡고 모욕감을 준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영국을 대표하는 백화점 중 하나인 데번햄스(Debenhams)에서 벌어졌다. 구매한 물건을 반품하려고 찾아온 고객은 매장직원인 마부바 카말리와 실랑이를 벌였다. 당시 두건을 쓰고 있던 카말리가 영수증에 글을 적고 절차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고객이 그녀의 손목을 꽉 잡았다. 그리고는 자신이 서 있는 쪽으로 끌어당겼다.

 

카말리는 "나는 손목이 잡힌 채 끌려갔다"며 "영수증을 돌려주었을 때 고객은 나에게 '너의 나라로 돌아가라 f*****g 무슬림'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놀란 카말리는 "나는 이곳 영국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했다. 고객은 '런던 브리지 사건'에 대해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카말리는 그때를 회상하며 당시 큰 모욕감을 느꼈고, 그 고객을 응대하기가 두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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