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으로 1:1 수업하고, 원하는 시간대로 학습 일정 자유롭게 조정 가능해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오는 3월 제2외국어 화상학습을 론칭한다. 저렴한 가격과 맞춤형 학습으로 성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화상학습 론칭을 통해 더욱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먼저 화상학습은 외국어 전공 교사와 1:1 수업이 가능하다. 개인의 수준에 딱 맞춘 난이도와 쉽게 풀어낸 콘텐츠로 호평을 받는 구몬의 외국어 교재와 외국어 전문가의 1:1 화상수업이 합쳐져 더욱 큰 학습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유롭게 조정 가능한 학습 일정 등도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수업은 주 1회 15~20분 간 진행되며, 화면에 교재를 띄워 판서가 가능한 1:1 수업에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을 지원한다. 스카이프나 화상통화가 아닌 전용 APP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연결과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 원어민의 MP3음원, 쓰기노트 등 학습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학습 자료도 제공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전문 교사에게 수업을 듣고 싶지만 시간과 기타 여건상 학원이나 과외는 부담스러운 성인들을 위해 구몬 화상학습을 출시한다. 기존 회원들의 구몬 외국어 교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화상학습도 출시 전부터 문의가 많다"며 "특히 수업 일정과 진도를 학습자에게 맞출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중국어와 일본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구몬의 화상학습은 외국어 전문가의 맞춤 수업에도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기존 가격(월 31,000원)을 유지한다. 구몬학습은 3월 한 달 동안은 화상학습 론칭을 기념하여 학습 시작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몬 화상학습으로 중국어와 일본어를 시작하는 모든 회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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