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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노화로 인한 시력저하, 백내장 의심해봐야
등록일 : 2019-02-25 14:15 | 최종 승인 : 2019-02-25 14:15
양진영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나이가 들면 신체 일부인 눈도 노화하기 마련. 노화는 여러 질환을 유발하는데 눈의 노화로 겪게 되는 대표적인 안질화으로는 노안과 백내장이 꼽힌다. 노안과 백내장은 모두 수정체가 노화돼 생기는 안질환이다. 수정체는 눈에서 카메라 렌즈와 같이 빛을 굴절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주변 모양체라 불리는 근육이 움직이면서 수정체 두께를 조절해 상의 초점을 맞춘다. 

전문의들은 보통 40대 중반이 되면 수정체 탄력이 떨어지고 모양체 움직임도 무뎌져 초점 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까운 곳이 흐릭하게 보이는 노안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50대가 넘어가면 서서히 수정체의 단백질 성분마저 변성돼 수정체가 뿌형게 혼탁해지는 백내장도 오게 된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쳐다보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컴퓨터, TV 와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훨씬 젊은 연령대인 20대~30대에서도 노안 증상이 발생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시력이 저하될 경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업무상의 문제, 그리고 삶의 질까지 크게 하락하기 때문에 노안, 라식, 백내장, 시력교정 등 다양한 안구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노안뿐만 아니라 또다른 대표적인 노인성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질환은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노안과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백내장의 초기증상은 노안과 상당히 비슷하며 두 질환 모두다 수정체의 노화로 인해 생기는 질환으로써 환자들이 혼동하기가 쉽다.

노안은 돋보기 같은 시력 교정용 안경을 착용 함으로써 어느 정도 보완할 수가 있지만 백내장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보다도 수술이 우선되어야 한다. 초기에는 약물 치료를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약물치료를 통해 수정체를 투명한 상태로 다시 되돌릴 수는 없다. 이에 증상에 심해지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수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백내장 수술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최근 들어 후발성 백내장 발생률이 적은 심포니 렌즈삽입술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포니 렌즈삽입술이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심포니 인공 수정체가 백내장 수술 후 환자에게 가까운 거리부터 중간 정도의 거리, 원거리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우수한 시력을 지원한다. 노안까지 치료해주는 세계 최초 연속 초점 인공 수정체로 알려졌다.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하여 야간에 빛 번짐이 심하던 기존의 인공수정체 렌즈보다 빛 번짐이 훨씬 적으며 색 대비감도 높게 향상 되었기 때문에 밤낮 상관 없이 높은 질의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백내장수술의 경우 보편적으로 많이 시행되고있는 수술 중의 하나로써 일상생활이나 혹은 직업상에서 백내장으로 인해 불편함을 많이 큰 경우이거나 백내장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각기 환자마다 수정체의 크기 안구의 상태, 시력 등이 모두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고 그에 따른 시술 및 수술을 통한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수이며 자신의 안구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경우 지체하지 말고 빠르게 안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정밀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도움말 : 잠실 서울밝은안과 이현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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