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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축농증'을 조심해야…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축농증 원인 및 증상과 치료방법
등록일 : 2019-02-21 18:24 | 최종 승인 : 2019-02-21 18:24
김현수

[메디컬리포트=김현수 기자] 겨울철 낮아지는 기온 탓에 흘러내리는 콧물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감기라고 생각하고 감기약을 사 먹을 수 있겠지만 콧물이 고인다고 모든 사람이 감기는 아니다. 바로 '축농증'의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축농증은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콧물이 고이는 질환이다. 이는 우리가 흔히 '축농증'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정식명칭은 '부비동염'이다. 축농증에는 급성 축농증과 만성 축농증이 있는데 급성 축농증의 경우 빠른 치료를 해야 한다. 때문에 감기라고 치부하고 방치하면 안된다. 축농증의 증상과 원인을 살펴보고 자신이 축농증인지 파악한 후 치료방법까지 함께 알아보자. 그외에도 알아두면 좋은 축농증에 좋은 음식까지 살펴보자. 

▲축농증은 급성축농증과 만성축농증으로 나뉜다 (사진=ⓒGetty Images Bank) 

축농증의 증상에 따른 급성축농증과 만성축농증

축농증은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바로 급성축농증과 만성축농증이다. 이는 이름에 따라 알 수 있듯이 증상이 4주 이내로 나타나는 경우는 급성축농증,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만성축농증이라고 할 수 있다. 급성축농증인지 만성충녹증인지에 따라 원인이 다르고 그에 맞는 치료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축농증에 걸린 기간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축농증은 감기가 지속되면 걸릴 수 있다 (사진=ⓒGetty Images Bank) 

축농증의 원인 

급성축농증은 대부분 감기로 인해 생긴다. 감기가 낫지 않고 오래 지속될 경우 그로 인해 급성 비염이 생기면서 급성축농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또 비강 혹은 부비동 내 종양이 생기거나 인두 및 치아감염으로 인해 급성 축농증이 생길 수 있다. 인두는 입안과 식도 사이의 소화기관이다. 이외에도 비중격만곡증과 같은 구조적인 이상이 존재할 경우 급성축농증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급성축농증은 빨리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급성축농증을 치료하지하고 방치하게 돼 낫지 않고 반복하게 되면 만성축농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축농증은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사진=ⓒGetty Images Bank) 

축농증의 치료방법 

급성축농증의 경우 병원을 방문해 진단 후 항생제 등의 약물치료를 통해 간단히 나을 수 있다. 또 코의 염증을 없애기 위해 부비동 코 세척을 동반할 수 있다. 만성축농증은 급성축농증과 같이 약물치료와 부비동 코 세척을 병행하며 경과를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그 치료방법으로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느다면 수술치료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 수술치료는 내시경을 통한 부비동염 내시경 수술과 풍선을 넣어 막혀있는 부비동관을 넓혀주는 수술이 존재한다. 또 오래 혹은 자주 걸리는 감기가 축농증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체온을 유지하거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축농증에 좋은 음식 국화차 (사진=ⓒGetty Images Bank) 

축농증에 좋은 음식 국화차와 박하차

축농증으로 인해 코가 막히게 되면 국화차가 효과가 있다. 국화차는 막힌 코를 뚫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박하차 또한 효능이 있는데 이는 염증 완화의 효능으로 비강 내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차를 마시면 체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감기예방에도 좋아 축농증 예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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