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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허리디스크',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법인 TELA(텔라)란? …"수술 없이 치료 가능해"
등록일 : 2019-02-21 16:31 | 최종 승인 : 2019-02-21 16:31
양진영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국사람들 중 한해 210만 명 정도가 허리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과거와 달라진 점은 중년층이나 노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에서도 허리디스크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허리디스크란 추간판이라 불리는 디스크가 후방으로 빠져 신경을 누르는 질환을 의미하며, 허리 통증 외에도 골반 통증이나 다리 저림까지 느끼게 된다. 증상 초기에는 병원에 내원해 의료진의 조언을 통해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을 진행하게 되지만 증상이 이미 삼하다면 비수술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로는 추간공 내시경 레이저감압술인 TELA(텔라)가 가장 대표적이다. TELA는 옆구리에서 추간공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한 후 실시간으로 직접 디스크를 보면서 찢어지거나, 튀어나온 디스크, 유착된 신경 부분을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하는 시술을 의미한다. 전신마취가 필요 없어 당일 퇴원, 회복이 가능하며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도 부담 없이 시술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허리디스크는 수술을 한다 해도 환자의 생활습관, 연령, 증상 등에 따라 재발할 확률이 높다. 급하게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수술 치료를 권한다. 비수술 치료는 안정을 취하면서 진통제, 소염제를 복용하고 2개월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므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다.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허리디스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자신의 허리를 보호하는 자세, 통증 유발 자세를 정확하게 체크하고 자세를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물건을 들어 올릴 때는 허리만 굽혀서 번쩍 들어 올리지 말고 무릎을 굽혀 압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휴대폰이나 PC 사용시간이 길다면 목이나 어깨 스트레칭을 반복적으로 해줘야 한다.

한편, TELA는 개인에 따라 붓기, 멍, 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의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미사 튼튼병원 척추외과 정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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