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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살기위해 왼쪽 팔에서 살을 도려내야 했다
등록일 : 2019-02-21 15:13 | 최종 승인 : 2019-02-21 15:13
강효진
(출처=Metro)

[메디컬리포트=강효진 기자] 여성은 마침내 새로운 혀를 가질 수 있었다.

지난 18일 온라인 미디어 메트로는 구강암에 걸려 피부 이식 수술을 진행한 한 중년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58세 조안나는 지난 10월 구강암 진단을 받았다. 혀에 조그맣게 종양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혀에는 암이 퍼졌다. 이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혀를 제거했다.

 

조안나는 혀를 제거한다는 사실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의사는 "제거하지 않으면 8개월 밖에 살 수 없다"고 그녀를 설득했다. 마침내 조안나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도려낸 부분에 새 피부를 이식하기로 했다.

 

 

이어 그녀는 무려 1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으며, 의사는 그녀의 왼쪽 팔에서 건강한 피부를 떼어 혀에 이식했다. 이후 수술에서 깨어난 여성은 말을 할 수 있었다. 이젠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이어 여성은 "느낌은 좀 이상해요. 아무래도 제 팔에 있던 살을 떼다 붙인거라"며 수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팔에 남은 이식 수술 흉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여성은 이식 수술 후 구강암 완치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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