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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환불 및 구글환불대행업체 알려진 "환불나라" 수수료 이벤트 및 소비자 권리 안내
등록일 : 2019-02-21 13:24 | 최종 승인 : 2019-02-21 13:24
양진영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모바일게임 시장이 커져감에 따라 사람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애플 앱스토어 결제건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미약한 보안 방식, 각종 결제에 대한 소비자 불만 사항 때문에 환불 요구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국내에서 최대 규모 연 매출 30억에 달하는 회사인 원연글로벌 아래 운영되고 있는 '환불나라' 관계자는 현재 양산형 환불 업체들은 각별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과도한 광고 언론을 통해 현혹 '환불나라'가 최초 미국를 통한 구글환불대행을 진행한 후 양산 업체들은 자기들 또한 미국 본사를 통해 환불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언론 보도를 하고 있다. 이런 보도 및 광고는 근거가 전혀 없으며 웹사이트를 통해 대표자 혹은 환불 진행자의 영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검토하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저렴한 수수료 제대로 된 규모의 회사를 갖추고 있고, 영어에 능숙한 재외교포 혹은 유학생 들을 인력으로 사용하려면 어느정도의 인건비가 요구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개인이 쉽게 할 수 있는 환불 방법을 채택하는 양산형 업체는 10~15%의 저렴한 수수료를 내세우며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다. 이런 업체들은 환불 승인률 또한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앱 마켓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의 보고로, 대다수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앱 마켓을 이용해본 경험(86.3%)이 있었으며,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앱 마켓은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7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애플의 '앱스토어' 26.3%, 국내 이동통신3사·네이버의 '원스토어' 21.4%, 삼성의 '갤럭시앱스' 0.5% 순으로 나타났다.

앱 마켓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인 55.4%는 한 달에 1~3개 정도의 앱을 다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20개의 앱을 다운받는 이용자는 32%, 21~40개 10.2%, 40개 이상은 2.4%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중 65.6%는 유료 앱을 구매해 사용해 본 경험이 없으며, 주로 무료 앱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 앱 사용자들이 구매 과정에서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구매비용이 비싸서"라는 의견이 43.1%로 1위를 차지했다. 결제수단의 다양성 부족, 결제 방법의 어려움 등이 36%, 34.3%로 2·3위를 나타냈다.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는 답변은 23.2%로 4위를 차지했다.

유료 앱 구매자 중 환불을 요청한 경험이 있는 39.7%의 이용자가 꼽은 환불 사유는 44.9%가 "일정 기간 무료 사용 후 유료로 전환되는 구독형 앱"이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지문 방식 등으로 인한 결제(43.2%), 유료로 구매한 앱의 오작동(30.5%), 인지하지 못한 채로 결제(20.3%), 해외결제에 따른 비싼 수수료(13.6%), 원하던 기능이 아니어서(11.0%)가 뒤를 이었다.

환불 요청 경험이 없는 경우에도 '환불 받아야 하는 경우가 없다'는 응답자를 제외하면 '환불 과정이 귀찮아서', '환불 요청 방법을 몰라서', '환불 절차가 어렵고 복잡해서', '환불 안내가 잘 되어있지 않아서' 등으로 방법과 절차 문제로 신청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앱 구매와 관련한 환불 주체에 대해서는 앱 마켓이라는 답변이 67.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앱 개발자 36%, 통신사 16.2%, 정부 2.9%, 모르겠다 7.6% 순으로 나타났다.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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