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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다리저림·부종의 원인, '이것'의 초기증상?…하지정맥류 예방하는 식생활 습관
등록일 : 2019-02-18 17:07 | 최종 승인 : 2019-02-18 17:07
안현정

[메디컬리포트=안현정 기자] 하지정맥류는 정맥에 존재하는 판막에 문제가 생겨 혈액이 역류하고 그로 인해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하지정맥류는 서서히 진행되어 일찍 발견하기 어렵기때문에 튀어나온 혈관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다리의 피로와 부종, 저림 증상이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단받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하지정맥류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2배이상 발병률이 높다 (사진=ⓒgettyimagesbank)

하지정맥류 원인은?

하지정맥류 원인은 심장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못하고 거꾸로 역류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면서 정맥 내의 판막도 약해지게 된다. 이에 결과적으로 혈액의 역류가 발생하고 다리에 노폐물을 함유한 혈액이 고이게 되면서 하지정맥류 증상을 유발한다. 
하지정맥류는 주로 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 비만인 사람,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정맥류는 자연치료 되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방치하게 되면 피부의 착색, 염증, 궤양 등과 같은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 치료받아야 한다.

하지정맥류 증상

하지정맥류 발생시 초기증상으로 전과 다르게 빠르게 피로감을 느끼며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구불구불 하고 파란 정맥 혈관이 비치거나 피부 겉으로 튀어나온 모양이 되기도 한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식생활습관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같은 자세로 너무 오래 서 있는 것을 피하고, 다리를 꼬거나 쪼그려 앉지 않는 것이 좋다. 틈틈이 다리를 주물러주고 발목을 위아래로 당겨주는 등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특히 폼롤러 위에 다리를 움직이며 마사지해주면 다리 부종 완화에 효과적이다. 갑작스러운 운동보단 가벼운 산책, 수영,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을 통해 다리 근육을 길러 혈관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해 증상이 악화되지 않게 해야 한다. 
과체중일 경우 하체에 체중이 쏠려 다리의 피로감을 더할 수 있으므로 체중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삼가하고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혈관계를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식생활에서 염도 높은 음식을 줄여야 한다. 섬유소가 많은 곡물이나 신선한 야채, 과일을 많이 먹어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면 정맥류 예방과 함께 전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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