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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 참 귀엽네" 고릴라의 동물 사랑?
등록일 : 2019-02-15 15:35 | 최종 승인 : 2019-02-15 15:35
정혜영
출처=Facebook/Ape Action Africa)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카메룬 서부 저지대 고릴라 무리의 우두머리인 보보에게 작은 영장류 친구가 생겼다.

 

고릴라 보보는 작은 생명체를 조심스럽게 안고 부드럽게 쓰다듬기까지 한다. 마치 아이 돌보듯 취하는 행동은 보는 이들을 놀랍게 한다. 심지어 이 동물을 자신의 몸에 올려둔 채 무리에 소개하는 듯한 행동을 하여 시청자들을 웃겼다.

 

에이프 액션 아프리카에 따르면 '부시베이비(Bushbaby)'라 불리는 이 동물은 야행성으로 낮에 보는 것은 극히 드문 광경이다. 보보같은 크기의 동물과 상호작용하는 것 역시 드물다는 것이 그들의 의견이다.

 

한편, 보보는 그가 두 살이었을 때, 밀렵꾼에 의해 어머니를 잃고 아프리카 아페 액션 보호구역으로 왔다. 이제 24세가 된 보보는 이곳의 고릴라 무리를 책임지고 있다. 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위협적인 몸집에도 불구하고 집단으로부터 존경받는 공정하고 온화한 지도자다"고 한다.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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