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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안병증 완치...성형 의혹 직접 부인
등록일 : 2019-02-14 17:04 | 최종 승인 : 2019-02-14 17:04
윤정현

[메디컬리포트=윤정현 기자] 서유리가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안병증’을 완치했다며 자신의 사진과 함께 SNS에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서 "오래 앓아 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최종적으로 완치했다"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께 성형 의혹을 드린 게 됐지만, 성형을 안 했으며 예전의 눈을 되찾았다"고 글을 올렸다. 

과거 방송에서 서유리는 갑상선 기능항진증 투병 사실을 밝힌 바가 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되는 병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과도하게 분비될 시 에너지를 필요 이상을 만들어 몸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고 체중이 줄고 심장 박출량이 많아지는 등의 이상 증상을 유발한다.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병증 완치 소식을 전했다(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가 앓은 안병증은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의 약 20%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안구가 돌출되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갑상선 호르몬이 눈 뒤쪽 지방 조직을 붓게 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여성이 남성보다 7~7.5배로 많고, 젊은 환자가 나이 든 환자보다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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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항진증은 다행히 혈액 검사로 조기에 진단할 수 있고, 약물 치료 효과가 큰 편이다. 하지만 증상을 방치하면 심부전이나 부정맥 등 중증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통 항갑상선제나 방사성 요오드를 복용해 갑상선 기능을 억제시키는 치료를 한다. 증상이 심하면 갑상선을 절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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