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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갑상선저하증 원인 잡는 근본치료 필요
2019-06-08 09:00:05
양진영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린 유명 연예인 A씨로 인해 갑상선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금 화두에 오르고 있다. 갑상선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체내의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들게 되는 경우로 나눠진다.

가장 흔한 원인인 하시모도 갑상선(자기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해서 갑상선 자체의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이다. 이러한 갑상선저하증증상으로는 만성 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추위를 타는 것, 피부 건조, 변비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뚜렷한 통증이나 자각증상이 없어서 자칫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따라서 장기간 이유 모를 피로가 계속된다면 갑상선호르몬 검사를 통해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갑상선질환은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환자의 장부에서 찾아 치료해 개선시킨다. 갑상선질환의 재발률을 낮추고 안전성도 도모하기 위해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갑상선 자체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신체 상태와 장부의 강약를 정확히 진단하여 치료할 필요가 있다. 갑상선호르몬제 없는 치료로 보다 안전할 수 있다.

갑상선호르몬 분비 정상화와 각 장부의 균형 개선, 체내 순환 개선 등을 목표로 재발 가능성까지 막는 근본적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료에는 갑상선환이나 탕약, 침, 뜸, 미네랄요법, 척추교정, 심리치료 등이 함께 사용된다. 모두 면역 회복 효과와 함께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재발 방지에 도움을 주며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흔한 우울증 등 심리적 증상도 함께 치료하게 된다.

도움말 :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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