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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겹 화장솜, 활용도 높아도 안전 없다면 말짱 도루묵
2019-06-12 09:00:03
양진영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이제 화장솜도 골라 쓰는 시대다. 일반 압축형 화장솜만 판매하던 과거와 달리, 5겹 화장솜, 엠보싱 화장솜 등 다양한 화장솜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여러 제품 중에서도 5겹 화장솜은 필요에 따라 분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토너를 적셔서 팩을 할 때는 1겹씩 떼 내어 붙이고, 클렌징이나 스킨케어 시에는 2~3겹으로 쓰는 식이다. 화장솜 하나로 두 번은 사용할 수 있으니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5겹 화장솜은 화장품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피부에 닿는 제품이므로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판 화장솜 가운데는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포름알데히드나 형광증백제 등 피부에 유해한 물질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포름알데히드는 화장솜이 물기에 닿아도 잘 찢어지지 않도록 습윤지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독성이 강해 미량에도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 헝가리 데브레센 대학 피부 과학과 소속 가브리엘라 엠리 연구팀이 포름알데히드의 독성에 대해 임상 시험한 결과, 소량의 포름알데히드도 피부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피부세포 재생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형광증백제는 화장솜을 더욱 하얗게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염료다. 하얀 화장솜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느낌을 주지만, 형광증백제가 함유된 화장솜을 자주 사용할 경우 접촉성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반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화장솜을 고를 때 포름알데히드와 형광증백제 ‘무(無)첨가’ 표기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시중에 출시된 5겹 화장솜 중 유해물질이 없는 제품으로는 대표적으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올프리의 ‘순면 5겹 화장솜’이 있다.

올프리의 5겹 화장솜은 포름알데히드와 형광증백제를 비롯해 인공 색소, 합성 향료까지 일절 배제한 제품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말끔히 해소했다. 목화씨가 그대로 보이는 무표백 100% 목화 솜 순면 원단으로 만들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 압축된 솜 조직이 조밀해 보풀과 먼지가 잘 일어나지 않아 위생적이다.

올프리 관계자는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함유된 화장솜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며 “화장솜도 형광증백제와 포름알데히드가 없는지 따져보고 안전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올프리에서는 5겹 화장솜을 비롯해 신생아 면봉, 성인용 면봉 등 다양한 생활용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올프리의 모든 제품은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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