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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숨 보다 소중해.." 사망한 어머니의 모정
2019-02-14 15:41:19
정혜영
(출처=더 메트로)

불타는 집에서 다섯 명의 아이들을 살린 엄마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4년 전 남편을 암으로 보낸 크리스티나 스트랫턴(38세)는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다섯 아이의 어머니는 딸 한 명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가 집에 불이 났다는 전화를 받았다. 어머니는영화관을 떠나 불타고 있는 2층짜리 집으로 부리나케 달렸다. 반려견 던컨도 자고 있는 딸들의 팔을 물어 깨웠다.

 

응급구조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그녀는 집 안에 있는 네 명의 아이들은 모두 구했다. 하지만 정작 스트랫턴 본인은 집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스트랫턴 가족의 친구인 안젤로 프레지어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다"며 애도했다.

 

소방당국은 "4명의 자녀들은 연기 흡입으로 인해 경미한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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