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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검은 점이나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비문증원인
등록일 : 2019-02-14 14:01 | 최종 승인 : 2019-02-14 14:01
김남준
▲눈 앞 벌레가 돌아다니는 것 같다 하여 붙어진 눈 비문증(사진=ⓒGetty Images Bank)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눈 앞에 검은 점이 보이지만 피곤해서라는 생각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기도 한다. 병원에 방문하면 비문증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눈 앞에 점이나 날파리 같은 물체가 떠다니는 증상을 호소하며 안과를 찾는 환자가 늘고 잇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비문증으로 안과를 방문한 사람이 5년 전에 비하여 30%정도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눈 앞에 벌레가 돌아다니는 것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형체가 시선을 돌려도 위치가 바뀌면서 계속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눈 날파리 가 보이는 것 같은 비문증(사진=ⓒGetty Images Bank)

비문증의 원인은?

비문증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눈 속을 채우는 유리체의 변화에 의해 발생한다. 유리체는 눈 안을 채우고 있는 젤 형태의 조직으로 안구 형태 유지와 망막에 상이 맺힐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유리체가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시력이 온전하게 형성 될 수 있으며 40대 이후로는 유리체 점도가 떨어지며 유리체가 액체와 가깝게 변하게 된다. 유리체 투명도를 저하시키며 혼탁을 유발하는데 망막의 상 일부분이 가려지며 시야에 검은 점 형태로 나타난다.

▲비문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사진=ⓒGetty Images Bank)

비문증이 생겼다면 바로 안과로

비문증은 망막열공과 망막발리 등의 안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망막박리의 경우 망막 안구 벽으로부터 떨어지는 상황을 말하고 떨어진 부분 시야가 가려지게 되어 가려진 부분이 눈 앞 점으로 보일 수 있다. 비문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눈 앞에 보이는 점이 늘어나거나 시력감소, 시야에 번쩍이는 불빛이 느껴진다면 지체없이 안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당뇨나 고혈압, 고도근시가 있는 환자가 비문증이 있는 경우 망막 혈관에 이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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