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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검진 필수'…자궁경부암 증상은 무엇인가
등록일 : 2019-02-13 17:31 | 최종 승인 : 2019-02-13 17:31
윤보연

[메디컬리포트=윤보연 기자]

▲자궁경부암은 전암단계를 거친다(사진=ⓒGetty Images Bank)

여성 생식기에 발생하는 악성종양 중에서도 비교적 흔하고, 어린 나이에서도 잘 발생할 수 있는 암은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암 중 일곱 번째로 빈도가 높으며 40대에게서 가장 잘 발생한다. 자궁경부암은 암이 되기 전인 '전암단계'를 오랜 기간동안 거친 다음 발현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종류는 두 가지로 나뉜다. 편평상피세포암은 자궁경부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선암 자궁경부암은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를 차지한다. 편평상피세포암, 그리고 선암의 특징을 모두 가진 자궁경부암은 '혼합 암종'이라고 하며,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는 편이다.  

▲자궁경부암으로 체중이 감소하고, 통증이 발생한다(사진=ⓒGetty Images Bank)

자궁경부암 원인 및 증상 

자궁경부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흡연을 하는 사람은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에게서도 잘 발생된다. 클라미디어에 감염되었거나 다회 출산을 경험한 여성, 장기간 경구피임약을 사용하거나 과일 및 채소 섭취가 적은 사람에게서도 자궁경부암이 나타난다. 자궁경부암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에 큰 영향을 받는데, 해당 바이러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대부분에게서 나타나며 해당 바이러스로 인해 자궁경부암의 위험성은 10배 이상 증가한다. 
자궁경부암 증상으로는 비정상적으로 질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악성종양 덩어리에 감염이 발생하거나 괴사가 생기면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이 통증은 골반, 혹은 허리에 나타날 수 있으며 방광, 직장으로 자궁경부암 전이 시에는 배뇨곤란과 혈뇨 증상이 나타난다. 자궁경부암 증상이 진행되었다면 체중의 감소가 더불어 나타난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으로 자궁경부암을 피하자(사진=ⓒGetty Images Bank)

자궁경부암에서 벗어나기 

자궁경부암 치료는 자궁절제술을 시행하며, 골반장기적출술을 시행하는 방법도 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는 방사선 치료를 하며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아볼 수 있다. 이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에게 2년 간격으로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서 금연과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하며, 사람유두종바이러스의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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