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로 투어할 수 있는 대만의 예스진지(사진=ⓒ픽사베이)

대만여행에서 필수코스, 예스진지투어

대만 북부를 여행할 수 있는 유명한 투어 중 하나는 바로 예스진지투어이다. 예스진지의 의미는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네 곳을 합쳐서 만든 단어이다. 이렇게 합쳐서 묶어 부를 만큼 대만 예스진지 투어는 대만의 대표적인 투어이다. 대만 북쪽 해안에 있는 예류 지질공원은 수천만 년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작용을 통한 독특한 모양의 기암괴석이 모여있다. 이후 스펀마을을 가서 기찻길 옆 풍등체험을 한 뒤 탄광마을이 있는 진과스를 체험하고 많은 영화의 촬영지가 되었던 지우펀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타이베이101은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이다(사진=ⓒ픽사베이)

대만에서 가장 높은 빌딩, 타이베이101

세계에서 3번째로, 대만에서 첫번째로 가장 높은 건물인 타이베이101은 대만여행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 타이베이 101 빌딩에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엘리베이터가 있다. 이는 89층을 37초만에 도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대만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든다. 게다가 전망대 외에도 1층 바깥에서는 인기 포토스팟인 LOVE조형물과 함께 쇼핑센터, 레스토랑, 실내 및 야간 전망대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곳 없는 인기 관광지임이 틀림없다.

▲야시장은 대만의 고유 문화이다(사진=ⓒ픽사베이)

저녁에 느끼는 행복, 야시장

대만은 야시장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어 도시 어디서든 크고 작은 야시장을 즐길 수 있다. 그중 스린야시장은 대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온갖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다양하며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도 많아 관광객이 아니고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틀림없다. 다양한 먹거리와 대만의 고유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만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 대만에서는 스린야시장, 화시제 야시장, 닝샤야시장, 라오허제 야시장이 제일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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