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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가 연기한 알츠하이머…'스카이캐슬' 김혜윤도 출연했었다?
2019-06-12 09:00:03
엄태리

[메디컬리포트=엄태리 기자]

김영하 작가의 소설 원작 살인자의 기억법. 배우 설경구, AOA 설현이 출연했으며 '스카이캐슬' 에서 예서를 연기한 배우 김혜윤도 살인자의 기억법에 출연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주인공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살인범의 설정으로 나온다. 그 때문인지 알츠하이머를 단순한 기억장애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알츠하이머란 무엇일까? 

▲알츠하이머는 치매, 파킨슨병과도 관련이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알츠하이머병 원인

알츠하이머병은 기억 상실과 관련된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점은 알츠하이머병이 기억 상실로만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사람들은 불안하고 우울하며 여러 가지 기억 관련 문제를 겪는다. 알츠하이머의 근본적인 원인은 모두 뇌기능의 손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많은 비율로 발생하는 경우는 원인이 아주 명확하지는 않지만 뇌신경의 퇴행이라고 볼 수 있다. 이두뇌전체에 신경세포들이 서서히 기능을 잃어가면서 조직이 수축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를 앓은 사람의 뇌 크기는 매우 작아진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에는 기억력 감퇴가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알츠하이머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에는 기억력 감퇴가 있다. 깜빡하는 습관이 잦다면 알츠하이머를 의심하는 것이 좋다. 최근 일, 이름, 주소 등을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이 이어지다가 언어 능력도 저하된다. 단어가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알츠하이머가 더 진행되면 시간과 장소를 파악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심각하게는 판단력, 일상생활을 수행할 능력도 사라진다.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면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법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가벼운 운동인 수영과 자전거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있다. 이러한 유산소운동은 뇌에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뇌에 좋은 식품으로는 오메가3가 함유된 견과류와 올리브유, 말린 자두, 딸기, 블루베리 등 항산화 식품을 섭취해주는 것이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하루 두잔의 커피 또한 알츠하이머의 걸릴 확률을 1/5으로 낮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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