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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두드러기, 내부 장기 부조화 개선하는 원인 치료 중요
2019-02-13 10:00:00
최다영
[사진 : 생기한의원 안산점 성청목 대표원장]

두드러기는 보통 음식을 잘못 먹거나 약을 복용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전 국민의 25% 정도가 평생에 한 번은 경험할 만큼 흔하다.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두드러기가 6주 이상 나타나면 만성 두드러기로 발전해 가려움증이 커진다. 이로 인한 수면 장애 등으로 고통받으면서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초래해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보통 두드러기는 위장을 비롯한 소화 기능의 문제가 같이 나타난다. 두드러기 환자의 경우 가슴이 답답하고 열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데 스트레스와 직접적인 관련이 많다. 

두드러기의 주된 발생 부위는 다리와 팔을 비롯해 몸통과 가슴 등 전신에 발생한다. 특히 가슴과 허벅지, 엉덩이 등 민감한 부위에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주된 증상은 피부가 가렵고 부어오르며 심한 경우 따가운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보인다.  

두드러기는 종류도 다양해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피부 묘기증, 물이나 찬 공기 혹은 얼음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 과도한 운동이나 뜨거운 목욕 등 고온 노출로 인한 콜린성 두드러기, 햇빛에 의한 일광 두드러기, 운동 후에 나타나는 운동 유발성 두드러기 등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두드러기를 인체 내부의 장기와 밀접한 상호 관련성이 있다고 본다. 피부만의 문제가 아닌 소화기를 비롯한 인체 면역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소화기를 건강하게 회복하면서 체질 개선 치료로 인체 면역시스템을 회복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두드러기의 한의학적 치료는 체질과 증상에 맞게 처방된 한약을 주로 복용하게 된다. 또한, 필요한 경우에는 침과 약침 치료를 병행한다.  

두드러기 환자의 경우 생활 관리도 중요하다. 몸에 열을 나게 하는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과도한 난방도 좋지 않다. 이와 함께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과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도움말 : 생기한의원 안산점 성청목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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