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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술안주] 간에 좋은 음식 '홍합'으로 만드는 집밥백선생 백종원표 '홍합탕' 끓이는 법
2019-06-12 09:00:03
전주희
▲홍합의 효능 등 자세하게 알아보고, 백종원이 집밥백선생에서 소개한 '홍합탕' 레시피를 살펴보자. (사진=ⓒGetty Images Bank)

[메디컬리포트=전주희 기자] 홍합탕은 대표적인 겨울음식 중 하나이다. 특히 10~12월, 홍합 제철에 먹는 따뜻한 국물은 일품이다.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하며 홍합탕은 서민들의 속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술안주로 꼽히기도 한다. 특히 홍합탕은 집에서 만들기 쉬운 간단한 요리로, 오늘 저녁메뉴가 고민 중이라면 홍합탕을 추천한다. 홍합의 효능 등 자세하게 알아보고, 백종원이 집밥백선생에서 소개한 '홍합탕' 레시피를 살펴보자. 

홍합 효능

홍합은 타우린과 글리신, 글루탐산, 알기닌 등의 유리아미노산과 숙신산, 젖산 등의 유기산도 많아 독특한 맛을 낸다. 한방에서는  홍합이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정기와 혈기를 더한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몸이 허약해 밤에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이나 자주 어지럽거나, 허리가 아픈 사람에게 홍합이 좋다고 했다. 또한, 설사가 잦고 경기를 잘 일으키는 아이의 증상을 개선해 준다고 알려졌다.  홍합은 살색이 붉은 것이 암컷이고 맛이 좋으며 흰 것은 수컷으로 맛이 암컷보다 못하다. 늦봄에서 여름 사이가 산란기이며 이때는 맛이 없고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홍합 섭취방법 

홍합은 날것으로는 먹지 않는다. 찌거나 꼬치에 말려 보관하는 전통가공법이 있고 말린 홍합으로 국물을 내거나 조림 등으로 요리한다. 홍합을 끓일 때 청주를 넣으면 비린내를 없애며 국물에 감칠맛이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민적인 조개이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지중해 연안에서는 고급식품으로 해물요리에 많이 쓰인다.  

홍합 손질법

홍합은 살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며 비린내가 없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살색이 붉은 것이 암컷이고 흰 것은 수컷으로 맛이 암컷에 비해 떨어진다. 홍합을 손질할 때는 먼저 홍합 수염을 제거하고, 옅은 소금물에 홍합을 담가 간단하게 헹구어 주면서 주방에 있는 솔 등으로 껍데기 표면을 닦아주면 된다.

집밥백선생 백종원표 '홍합탕' 끓이는 법

백종원표 '홍합탕' 만드는 법 레시피 

1. 큰 냄비에 홍합을 넣고 홍합이 전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준다. 

2. 육수 재료가 될 양파와 대파를 크게 썰어준 다음 홍합탕에 넣어준다. 

3. 매콤한 맛을 추가하려면 고추의 배만 자른 후 첨가한다. 

4. 홍합탕이 끓기 시작하면 국물이 하얘지면서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이때 따로 거품을 걷어내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사라진다.

5.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이나 마늘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넣어주고 파와 양파, 고추를 빼면 백종원표 홍합탕 완성.

한편, 홍합탕 레시피를 소개한 백종원은 외식사업가이다.  '푸드트럭', '집밥 백선생', '스트리트 파이터'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바 있다. 현재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한국 자영업자의 현실을 지적하고, 이에 맞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tv편성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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