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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부인병, '난소암'! 비만일수록 발병↑…초기증상 무엇일까?
2019-09-23 19:12:30
성대식

[메디컬리포트=성대식 기자]

전 세계에서 발병률이 2번째로 높을 정도로 매우 많은 여성들이 앓고 있는 자궁경부암에 이어 난소암 또한, 부인암의 일종으로 매년 마다 환자가 늘어 나고 있어 대표적인 여성 암 중 하나로 꼽힌다. 난소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암이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난소암의 원인, 증상, 치료법 등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에 발견하면 약 92%의 높은 생존률을 가진 난소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민트리본은 부인병 중 대표적인 질병, 난소암의 상징물이다. (사진=ⓒGetty Images Bank)

난소암 원인

난소암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유전적 소인을 꼽을 수 있다. 따라서 특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난소암 증상을 겪게 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난소암은 후천적인 요인에서도 잘 발생할 수 있는데, 방사선 혹은 발암물질로 인하여 유전자에 변형이 발생하게 되는 일반 암과 달리 난소암의 후천적 발생 요인은 아직 추측 단계에 이르고 있다. 특히, 난소암은 나이가 많고, 신체의 지방이 많을수록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며, 가족력이 있을 시에 더 잘 일어날 수 있다.

난소암 초기증상

난소암이 나타나면 다양한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복통 및 골반통을 호소하며, 음식 섭취 시 포만감이 일찍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난소암으로 인해 절박뇨 증상이 일어나 갑자기 소변을 보고 싶기도 하고,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난소암으로 인해 변비나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으며, 월경의 주기나 양상 등이 변화하여 불규칙한 생리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난소암이 진행되면 복부 팽만감이 나타나거나 오심, 구토 증상도 함께 일어나며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거나 늘어나기도 한다. 

난소암 검사

난소암 증상이 나타나면 다양한 검사들을 시행하여 난소암을 진단하게 된다. 난소암 진단에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초음파 검사는 대부분의 산부인과나 영상의학과에서 쉽게 시행될 수 있는 검사이며, 난소에 발생한 종양이 고체인지 액체로 찬 물혹인지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 또한, 전산화단층촬영술(CT)는 난소암이 얼마나 큰지, 림프절이 커져 있는지, 신장이나 방광, 직장 등 주변 조직이나 장기를 침범하거나 간 등의 다른 장기에 전이를 일으키고 있는지 확인하는데 매우 유용한 검사다. 이 밖에도 자기공명영상(MRI), 대장내시경, 복강경검사, 조직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난소암을 진단할 수 있다.

난소암에 좋은음식

난소암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서는 난소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난소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와 마늘이 있다. 먼저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자랑하며, 비타민C도 풍부해 면역력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여 난소암 발병률을 줄여준다. 또한, 마늘에는 셀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난소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여주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자궁에 좋은 음식으로 생리 불순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 해조류, 영지버섯 등도 난소암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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