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 메트로)

모델 겸 영화배우 킴 카다시안(여·38세)이 아슬아슬한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외신 더 메트로는 뉴욕패션위크를 앞두고 갈라쇼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자매의 파격적인 의상을 포착했다. 뉴욕에서 열린 amFAR 갈라쇼에는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하이디 클룸 등 훤칠한 몸매의 스타 모델이 대거 참석했다. 이 가운데 가운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미국 여배우 킴 카다시안은 160cm의 키에도 전혀 모델들에 뒤지지 않았다. 벗은 듯 입은 듯한 그녀의 드레스는 단연 쇼에서 눈길을 끌었다.

가슴의 2/3를 노출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베르사체 제품으로 인어 스타일의 웨이브를 준 헤어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카메라를 보며 입술을 내밀고 브이 사인을 그리는 등 자신감 있는 포즈가 돋보인다.

함께 참석한 카다시안의 자매 코트니는 허벅지까지 깊게 패인 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자신감 있는 하체로 분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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