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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 조산기 증상의 이해·산모에게 좋은 음식으로 가꾸는 건강
등록일 : 2019-02-11 17:31 | 최종 승인 : 2019-02-11 17:31
윤보연

[메디컬리포트=윤보연 기자]

▲임신 20주에서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것을 '조산'이라 한다 (사진=ⓒGetty Images Bank)

임신 38~39주 즈음이면 산모들은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임신 20주에서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경우를 조산(preterm birth)이라고 하며, 임신 36주의 출산 역시 조산에 해당된다. 조산이 일어나는 이유는 연적인 조기 진통, 조기 양막 파열 등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유전이나 감염, 자궁 기형 등으로 인해 조산이 일어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자연적인 조기진통과 양막의 이른 파수로 인해 일어나는 조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전의 조산아에 비해 최근의 조산아는 생존율이 향상됐지만 임신 조산했을 경우 신생아에게서는 폐나 뇌 등의 장기가 성숙하지 않아 발생하는 각종 질병이 따를 수 있으며,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이나 뇌성마비, 뇌출혈이 동반될 수도 있다.  

▲조산기 증상으로 산모는 하복부, 골반의 불편함을 호소한다 (사진=ⓒGetty Images Bank)

조산기 증상을 알아보자 

임신기간 중 조산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조산기 증상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임신 37주 이전에 골반이나 아랫배가 압박되는 증상이 일어나고, 생리통과 비슷한 통증 및 질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조산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조산이 일어날 시에는 무색 분비물이 많이 나오게 된다. 이 때에는 즉시 신생아 중환자실이 있는 병원에 가서 조산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조산 이후 미역국을 먹어 철분을 보충하자(사진=ⓒGetty Images Bank)

임신 조산에 대비하기 

조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산모는 반드시 금연해야한다. 저체중 출생아나 조산, 그리고 주산기 사망의 상당수가 흡연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이다. 흡연은 조기 양막파열과 태아 성장의 제한 확률을 현저하게 높이기도 한다. 산모의 직접 흡연 외에도 간접 흡연을 할 경우에도 태아의 사망률, 조산률이 높기에 임산부가 거주하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간접흡연을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더불어 임산부가 받는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증가는 자연조산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임신 중 임신부의 체중 증가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도 조산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히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조산을 하게 되었다면, 산모에게 좋은 음식을 공급하여 신체의 회복을 도모해야한다. 출산 후 미역국을 먹으면 철분을 보충하는데에 도움이 되며 콩이나 유제품 등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도 이롭다. 또한 이뇨작용을 돕고 붓기를 빼주는 호박도 산모에게 좋은 음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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