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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기간이 아닌데 여성 5명 가운데 1명이 경험하는 '이것'…비정상적인 질출혈이 발생하는 부정출혈
등록일 : 2019-02-11 16:30 | 최종 승인 : 2019-02-11 16:30
김남준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발생하는 부정출(사진=ⓒGetty Images Bank)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를 부정출혈이라고 한다. 부정출혈은 정상적인 생리 주기, 양, 기간 등을 벗어나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출혈이다. 여성 5명 중 1명이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이런 부정출혈은 여성 호르몬 분비나 생식기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경고일 수 있다. 폐경인 여성은 암일 가능성도 있다. 정상적인 생리혈과 부정출혈은 차이점이 있다. 건강한 생리혈은 생리기간에 3~5일간 검붉은 색으로 발생하는데 반면 부정출혈은 출혈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연한 갈색이나 핑크색의 혈액이 단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 자궁출혈(사진=ⓒGetty Images Bank)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길 수 있는 부정출혈

부정출혈은 크게 기능성 자궁출혈과 기질성 자궁출혈로 나눌 수 있다. 부정출혈의 약 75%는 여성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깨져서 나타나는 기능성 자궁출혈이다. 호르몬 불균형은 심한 스트레스, 피로누적,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체중 변화, 비만, 약물복용 등의 이유로 뇌하수체가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영향을 받으며 발생한다.

▲기능성 자궁출혈(사진=ⓒGetty Images Bank)

다양한 원인에 따른 부정출혈

일반적인 가임기 여성의 부정출혈은 기능성 자궁출혈일 가능성이 많다. 또 가임기의 여성에게 부정출혈이 있을 경우 생각할 수 있는 원인 중 하나가 임신이다.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하여 확인해보고 임신이 아니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질성 자궁출혈은 자궁이나 난소 등 생식기에 직접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염, 자궁경부암 등 생식기 질병에 따른 부정출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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