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놀만한곳...이색카페 여긴 어때?

2019-02-11 16:24:00 윤정현 기자

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요즘, 데이트를 하러 밖으로 나가기가 꺼려지는 이들을 위해 젊음의 거리 홍대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방탈출카페는 60분 이내에 방에서 탈출하는 이색 카페이다(사진=ⓒ더큐이스케이프 홈페이지)

방탈출 카페는 60분 이내에 방에서 탈출하는 놀이 공간으로 테마별 스토리에 맞는 단서를 찾아 문제를 푸는 게임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이벤트성으로 열리던 방탈출 게임이 국내에 들어와 현재 다양한 업체가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홍대에 최초로 개장한 이스케이프룸은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이 방탈출 카페는 지점별로 스토리가 연결되기 때문에 스토리 순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 시즌 당 6개의 테마가 있어 각 지점을 돌아다니며 방탈출을 즐길 수 있다.  

▲'미어캣프렌즈'에서는 평소에 보기 힘든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사진=ⓒGetty Images Bank)

강아지 카페, 고양이 카페는 들어봤어도 미어캣 카페를 들어본 사람은 드물 것이다. 홍대의 ‘미어캣프렌즈’ 미어캣, 북극여우, 은여우, 왈라비, 제넷, 뱅갈고양이, 라쿤, 코아티로 구성되어 있다. 미어캣 카페는 최근 MBC 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도 등장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동물 별로 양과 간식 종류를 달리 제공하여 동물들의 건강을 생각한다고 한다. 전자파가 나오는 스마트폰 또한 일절 닿지 않도록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 ‘미어캣프랜즈’ 관계자는 “특수 동물 관련 지식이 풍부한 직원들이 항시 상주하고 있어 동물들의 면역력, 스트레스 관리 등에 힘쓰고 있다”며 “14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동물을 대하는 인지 능력이 부족하다 판단하여 동물들의 안전을 위해 14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메디컬리포트=윤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