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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없애는데 특효…식이섬유 풍부한 '목이버섯'의 효능과 손질법
등록일 : 2019-02-11 16:00 | 최종 승인 : 2019-02-11 16:00
김남준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버섯중 식이섬유가 가장 풍부한 목이버섯(사진=ⓒGetty Images Bank)

목이버섯은 버섯 모양이 나무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로부터 건강에 이로운 식품으로 전해 내려오는데 주로 느릅나무, 버드나무, 뽕나무에서 자란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고 미끄럽고 물컹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다. 식감이 좋아서 주로 탕수육 소스나 잡채를 할 때 주로 사용된다. 색깔은 적갈색, 황갈색 또는 옅은 갈색을 띠고 성숙하면 흑색이 된다. 건조하면 수축해 굳어지고 각질화가 된다.

▲변비에 특효약인 목이버섯(사진=ⓒGetty Images Bank)

식이섬유가 풍부한 목이버섯의 효능

버섯중에서 식이섬유가 가장 풍부한 목이버섯은 변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불용성 식이섬유로 이뤄져 있어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해 변비를 해소해준다. 그리고 풍부한 철분으로 빈혈을 예방한다. 목이버섯을 꾸준하게 먹으면 빈혈을 예방하고 임신하게 되면 혈액량이 늘어 일반인보다 철분 섭취량이 더 늘어나게 되므로 철분 섭취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뼈의 밀도를 튼튼하게 유지해주는 칼슘의 체내 흡수가 어려워진다. 비타민D를 함유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일조량이 부족한 계절에 목이버섯으로 비타민D를 보충한다.

▲건조한 목이버섯은 불려서 사용하면 된다(사진=ⓒGetty Images Bank)

목이버섯의 손질방법

마른 목이버섯을 요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이버섯을 불려야 한다. 미지근한 물에 목이버섯을 담구어 주고 20~30분 정도 두면 부드러워진다. 부드러워지면 찬물에 다시 헹구워 주고 밑둥쪽에 모래가 많기 때문에 잘 씻어 손질해야 한다. 가위로 잘라줘도 된다. 그 후 손으로 뜯거나 칼로 먹기 좋게 잘라주면 된다. 목이 버섯을 바로 먹을 경우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을 하면 되고 건조할 경우는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목이 버섯을 건조해 가루로 만들어 하루에 12그램씩 복용하면 배변 활동을 좋아지게 한다. 버섯은 독버섯을 구분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확인 후 식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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