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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과 '파리 떼'로 뒤덮여 뼈만 남은 아이..굶겨 죽이려던 악마, 누구?
등록일 : 2019-02-11 09:55 | 최종 승인 : 2019-02-11 09:55
정혜영
(출처=더 선)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고작 네 살 난 아들을 아내에 대한 화풀이 대상으로 삼은 아버지가 있다.

 

중부 우크라이나의 한 작은 마을에서 비쩍 마른 아이가 사회복지사의 손에 의해 구출됐다. 10kg도 넘지 않는 체중의 아이는 대변으로 뒤덮인 나무상자 안에 담겨 있었다. 그의 아버지인 알렉산드로 몰 첸코는 고의로 소년을 굶어 죽이려했다는 혐의로 조사가 끝난 뒤,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몰 첸코는 그의 아내 나탈리아가 자신의 자식인 블라 디크를 다른 남성에게서 임신했다고 의심해왔다. 그러나 DNA 검사 결과 아이는 아버지의 친자가 확실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이의 구조에 참여한 소아과의사 루드 미야 리아 첸코는 "우리는 집 한쪽에 설치된 작은 나무상자에서 블라 디크를 발견했다. 그는 오래된 배설물과 파리 떼로 덮여있었다" 현재 아이는 보호 중에 있으며, 33kg까지 체중이 증가하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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