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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 따가운 눈…결막염의 원인과 예방방법
등록일 : 2019-02-09 16:30 | 최종 승인 : 2019-02-09 16:30
김현수

[메디컬리포트=김현수 기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틈을 타 결막염 또한 빈번하게 발병하고 있다.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미생물, 꽃가루, 화학 자극 등의 요인에 의해 결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환경요인이 다양한만큼 결막염이 생기는 원인 또한 다양한데 원인에 따라 세균성 결막염, 바이러스 결막염, 알레기르성 결막염 등으로 나뉜다. 결막염은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길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결막염의 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외부 환경요인에 따라 발생하는 결막염.(사진=ⓒGetty Images Bank)

결막염의 원인 

결막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미생물이나 먼지, 꽃가루, 화장품 등이 침범하기 쉽다. 그런 물질들이 각막에 들어가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결막은 안구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 방어 기전을 가지고 있는데 면역력이 낮아져 방어 기전이 약해지거나 깨진 경우 감염성 결막염이 일어나기 쉽다. 또 외부의 먼지, 꽃가루 등의 과민반응을 보일 경우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있는데 이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결막염이다. 이 외에도 화학물질이나 담배, 안약 등에 의해 독성 반응으로 인해 결막염이 일어날 수 있다.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사진=ⓒGetty Images Bank)

결막염 예방법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나 손 청결제를 사용에 눈에 자주 닿는 손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또 수건, 베개 등은 남들과 공유하는 것보다는 개인의 것을 쓰는 것이 좋고 수영장 등을 갈 경우 물안경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결막염에 걸린 환자와의 접촉은 피해야 하며 결막염 발병 후 2주동안은 전염력이 강하므로 환자 본인과 주변 사람들 모두 주의해야 한다.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가 결막염 예방에 좋다. (사진=ⓒGetty Images Bank)

결막염에 좋은 음식 

앞서 말했듯이 결막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무에 자연 방어 기전을 가지고 있는데 면역력이 낮아질 경우 방어 기전이 역할을 못 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루테인 성분이 풍부한 시금치나 각막 표면과 시력을 보호해주는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 염증 예방에 좋은 케일, 안구 세포를 재생하고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감자 등이 결막염에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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