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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소화불량 증상, 효과적인 치료 요구돼
등록일 : 2019-02-08 17:25 | 최종 승인 : 2019-02-08 17:25
김효선
위편장쾌한의원 건대입구점 홍종희 원장

[메디컬리포트=김효선 기자]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에는 원인을 찾아서 없애는 것이 있다. 하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 단순히 나타나고 있는 증상에 관련된 치료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한 증상 등이 나타나는 소화불량은 원인을 찾을 수 없어 증상에만 치료의 초점을 맞출 때가 있다.

소화불량은 내시경이나 일반적인 검사를 진행 해봐도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가 있어 환자들을 힘들게 하는 병이다. 내시경 상에서 위장의 간단한 염증은 발견될 수 있다. 하지만 위장의 염증이 발생하는 유일한 곳인 위장의 점막층에는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혈관이나 신경의 분포가 극소수다. 이 때문에 단순한 염증으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는 것은 어렵다.

이러한 점 때문에 소화불량 치료에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소화불량에 관련해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한다면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위장의 기능문제다.

소화불량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은 위장의 기능문제는 진단이 어렵기 때문이다. 위장의 운동기능과 감각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위장의 기능문제는 근육층에 나타나는 문제로 기질학적인 문제를 찾는 검사로는 진단할 수 없다.

위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기능검사가 필요하다. 위장공능검사는 위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하는 검사로 환자의 위장상태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상인과 비교를 통해 소화불량 지속 문제의 원인을 찾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위장의 연동운동이 원활한지 위나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의 기능이 양호한지, 위장의 힘은 좋은지 등의 문제를 진단할 필요가 있다. 정상인과 비교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 맞춤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양도락검사나 자율신경검사, 복진 등의 진단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환자의 증상이나 체질, 원인 등을 고려해 정확히 처방이 이뤄져야 치료 후 증상재발이 일어나지 않는다. 

한의학에서는 침, 뜸, 한약 등을 동원해 이러한 소화불량을 치료한다. 대표적인 치료 중 한약 처방의 경우는 위편탕 등을 통해 이뤄진다. 속쓰림, 신물, 메스꺼움, 구역질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가라앉히고 소화불량 지속으로 인한 어지럼증, 무기력증, 뾰루지, 뒷머리통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도록 정확한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이와 함께 의료진 지도하에 이뤄지는 식습관, 생활습관 관리도 재발 방지를 위해 보탬이 된다.

소화불량 지속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을 통한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소화가 안 되고 미식거리는 느낌이 멈추지 않아 고민이라면 소화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더 근본적이면서 효과적인 소화불량 원인 치료가 요구된다.

도움말: 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건대입구점 홍종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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