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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요리] 귀한 명이나물, 알고먹으면 명이나물 효능에도 '깜짝'
등록일 : 2019-02-08 13:30 | 최종 승인 : 2019-02-08 13:30
박진혜
▲명이나물의 주요 생산지로는 울릉도, 영양, 평창, 인제, 홍천, 강릉, 하동이. (사진=ⓒGetty Images Bank)

[메디컬리포트=박진혜 기자] 명이나물이란 이름은 보릿고개 때 목숨을 이어주던 풀이라고 해서 붙여졌다. 잎에서는 마늘향이 나서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의 육류의 잡내를 잡아주기 때문에 쌈으로 곁들여 먹는데, 명이나물에는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장운동을 도와 소화를 원할하게 해주므로 대체로 고기와 함께 먹는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명이나물의 효능은 어떤 것이 있고, 명이나물 먹는법과 명이나물 장아찌를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명이나물 효능

명이나물 효능은 섬유질이 많아 원활한 장운동을 도와준다. 마늘과 마찬가지로 항암작용을 하며,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비타민B1을 활성화시켜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고, 비타민A가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외에도 명이나물은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시력을 보호해 주며, 불면증 및 건망증을 겪거나 신경이 예민하고 쇠약한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진 바 있다. 

▲ 잎에서 마늘냄새가 나는 명이나물은 섬유질이 많아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사진=ⓒGetty Images Bank)

명이나물 먹는법

명이나물은 산에서 나는 나물류 중 유일하게 마늘 맛과 향이 나며, 울릉도에서는 춘궁기에 목숨을 이어준 나물이라 한다.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명이나물은 1994년 울릉도에서 반출돼 강원도 일부지역에서 재배되는데, 울릉도산은 잎이 넓고 둥근 반면, 강원도산은 잎이 길고 좁은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 명이나물은 주로 장아찌로 요리해 먹으며, 튀김, 초무침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명이나물의 꽃이 필경우에는 소량의 독성이 생기기 때문에 꽃이 피기 전에 수확해야한다. 보통은 명이나물의 연한잎을 잎자루째 뜯어 장아찌를 담아내거나 된장국을 끓인다. 고기를 먹을 때 명이나물 장아찌나 쌈을 곁들이면 고기의 누린내를 줄일 수 있다. 잎에서 마늘냄새가 나는 명이나물은 섬유질이 많아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명이나물 장아찌 만드는법 (명이나물 2kg 기준)

담금장 부재료 : 말린 표고버섯 한줌, 무1/5개, 양파 1개, 다시마 3장 담금장 

주재료 : 부재료를 끓인 물 2리터, 진간장 250ml, 조선간장 150ml, 식초 400ml, 설탕 10큰술 

1. 부재료를 물 3리터를 넣고 팔팔 끓이다가 다시마를 건져내고 20분 정도 중불에 끓인다. 

2. 물 위에 간장을 넣고 5분정도 중불에서 끓이다가 부재료를 건져내고 설탕을 넣고 다시 끓인다. 

3. 설탕이 다 녹으면 식초를 넣고 바로 불을 끈다. 

4. 담금장을 식혀 명이나물에 붓고 꾹 눌러주어 실온에 하루정도 두었다 냉장 보관한다. 

5. 냉장 보관 3일후 담금장물을 따라 끓인 후 다시 붓고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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