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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슴이 좋대요" 결혼 앞둔 남친이 '가슴수술' 원해..결국
2019-04-19 16:31:30
김지원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메디컬리포트=김지원 기자]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할 남자친구의 부탁에 고민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여성은 자신을 20대 후반 여성이라고 소개하며, 1년 4개월 동안 연애한 남자친구와 올해 가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성은 결혼을 앞두고 가슴 수술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이 가슴 수술을 생각하게 된 건 남자친구 권유 때문.

 

여성은 우연히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들 사진을 보게 됐다. 전 여자친구들은 하나같이 마르고 예뻤다. 좀 통통한 편이었던 여성은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들에 자극을 받아 이 악물고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다. 여성은 살 뺀 자기 모습에 만족하며, 남자친구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런데 문제는 결혼식 날짜를 잡고부터 시작됐다. 남자친구가 가슴 수술 권유를 시작한 것. 여성의 남자친구는 “지인 중에 가슴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 의사가 있다”며 “그분에게 수술을 받으라”고 적극적으로 수술을 권유했다.

 

여성은 다이어트와는 차원이 다른 가슴 수술 문제로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여성은 “솔직히 자신의 가슴이 작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큰 가슴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성은 “남자친구가 원하니까 자신은 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며, 가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여성은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라고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아니라 노예”, “인형이냐?”, “대체 왜 고민하는 거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가슴 수술에 반대했다. 또한, “나 같으면 그 남자랑 헤어짐”, “있는 그대로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자친구와 이별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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