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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고질병 '번아웃 증후군', 심한 무기력증 일으켜…극복할 수 있을까?
2019-02-07 15:30:46
성대식

번아웃 증후군이란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극도의 무력감이나 불안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몇 시간을 자도 피곤하거나 휴식을 취해도 몸에 활력이 부족하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에 직장인의 80%가 경험하는 번아웃 증후군의 증상과 극복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번아웃 증후군의 주된 증상으로는 심한 무기력증을 겪게 된다.(사진=ⓒGetty Images Bank)

번아웃 증후군

연소 증후군, 탈진 증후군이라고도 불라는 번아웃 증후군은 어떤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다가 어느 순간 불타버린 연로처럼 신체가 무기력해지면서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황을 일컫는다. 이러한 번아웃 증후군의 원인은 짧은 시간에 과도한 양의 업무가 주어지거나 오랜 시간 감정적인 소모가 많은 일을 진행할 때 나타난다. 일에 치여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개인적인 취미를 즐길 수 없게 되고, 여유가 없다 보니 결국 정신력이 무너지는 번아웃 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이다.

번아웃 증후군 증상

번아웃 증후군은 ‘불태워 없어진다’는 뜻을 가진 증후군으로 이에 의한 증상은 신체 에너지가 모두 소진된 것처럼 심한 무기력증을 느끼게 된다.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차가워지거나 일에 대한 성취감이 저하되며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가 평가도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울컥 화가 치솟고 쉽게 짜증이 나며 만성적으로 감기, 두통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보일 수 있다. 이러한 번아웃 증후군은 주로 책임감이 강하거나 완벽주의적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서 빈번하게 나타난다.

번아웃 증후군 극복방법

번아웃 증후군을 겪으면 업무에 대해 과도한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업무 목표를 너무 크고 이상적으로 잡기보다 실행 가능하고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음악 감상, 드라이브, 운동, 쇼핑, 수면 등으로 휴식을 잘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족과 친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감정을 분출하는 방법도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다. 이 외로도 남은 업무가 있다면 컨디션에 따라 조금 늦게 퇴근하거나 일찍 출근함으로써 직장과 집을 분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약물치료를 받는 것도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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