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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성적 취향은 '쇼타콤'? “소년 성추행 명백히 있었다”
등록일 : 2019-02-01 18:12 | 최종 승인 : 2019-02-01 18:12
정혜영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이제는 고인이 된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이 아동학대를 벌였다는 루머는 끊이질 않는다.

지난 25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선댄스 영화제를 통해 마이클 잭슨의 성추행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리빙 네버랜드’가 미국에서 공개됐다. 웨이드 롭슨과 제임스 세이프척은 어린시절을 마이클 잭슨의 저택 네버랜드에서 보냈다. 이곳에서 마이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그들의 주장을 담은 영화가 바로 ‘리빙 네버랜드’다.

롭슨은 지난 2003년 마이클 잭슨이 자신을 학대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이내 한방에서 잔 적은 있지만 성추행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세이프척 역시 롭슨과 유사한 증언을 했고, 마이클 잭슨은 2005년 모든 혐의에 무죄선고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웨이드 롭슨은 자신의 신경쇠약을 담당하던 상담가에게 꽁꽁 싸맸던 속내를 털어놨다. 트라우마를 겪으며 자신이 소년 시절 그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해냈다는 것. 그는 지난 2013년 마이클 재단 측에 다시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영화가 개봉하자 마이클 잭슨의 가족들은 “우리는 이 공격에 가만있을 수 없다. 고소인들은 허위 주장만 펼치고 있다”며 격하게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영화 공개 후 고 마이클 잭슨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엇갈리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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