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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숨쉬기 힘들고 가슴통증이 있는 기흉증상
등록일 : 2019-02-01 16:30 | 최종 승인 : 2019-02-01 16:30
김남준
▲젊은 남성에게 주로 생기는 기흉(사진=ⓒGetty Images Bank)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기흉은 키가 크고 마른 남자에게 많이 발생한다. 폐 가장 윗부분의 흉막하에 있는 작은 공기주머니에 의해 발생한다. 폐에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면 흡연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기흉은 공기의 기와 가슴의 흉자가 합쳐진 말로 폐와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강의 마찰로 인해 폐에 구멍이 나고 공기가 차는 질환이다. 10~20대 젊은 남성에게 쉽게 발생할 수 있고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다.

▲기흉의 증상은 호흡곤란이 생긴다(사진=ⓒGetty Images Bank)

폐에 구멍이 생기는 기흉의 증상

기흉의 두 가지 중요한 증상은 흉통과 호흡곤란이다. 흉통은 운동과는 관계없이 생기며 보통 24시간 이내에 사라지고 호흡곤란은 이전에 폐질환이 있었거나 기흉의 정도가 큰 경우에 심하게 나타날수 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에는 대부분 가벼운 호흡 곤란만 발생한다. 외상성 기흉은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에 의해 갈비뼈가 골절되면서 폐를 찔러 손상시키는 경우이다. 칼과 같은 날카로운 물체에 가슴 부위를 찔리거나 총에 맞는 경우 기흉이 발생한다. 호흡곤란은 기흉의 정도가 심할수록 전부터 폐 질환이 있는 경우 더 심해진다.

▲기흉은 재발이 높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 한다(사진=ⓒGetty Images Bank)

기흉 발생시 처치법

기흉 환자를 위한 처치법은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다. 기흉은 증세가 없고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는 외과적 처치 없이 산소만 흡입하면 폐에서 새어 나온 공기가 다시 폐로 자연 흡수되기를 도모한다. 하지만 불편한 증상이 있고 기흉의 정도가 심하면 가슴에 구멍을 뚫어 흉관을 늑골 사이에 삽입해서 폐를 누르고 있는 공기를 관을 통해 빼내야 공기가 더 이상 새어나오지 않을 때까지 흉관을 유지해야 한다. 기흉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다. 수술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방을 해야 한다. 흡연에 노출될 경우 재발이 높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다.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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