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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심했나” 미모의 ‘비키니’ 산악인, 저체온증으로 끝내..
2019-02-01 12:47:00
정혜영
(사진=ⓒ우지윈 SNS)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산을 사랑하던 여인이 결국 산속에서 생을 마감했다.

지난 22일 다수 외신은 비키니 산악인 우지윈(36세)이 실종 이틀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 이상을 보유한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4년간 100여 개의 산 정상에 오른 SNS 스타다.

고인이 된 우지윈은 지난 19일 지인에게 전화해 "발을 헛디뎌 계곡 아래로 떨어졌다.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을 남긴 뒤 연락이 두절됐다. 당시 위산국립공원에는 그녀의 구조요청 직후 큰 비가 내렸다. 이에 구조대는 “위산의 산세가 험하고 날씨가 좋지 않아 헬리콥터 배치가 늦었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사인을 추측했다.

조난 신고를 접수한 난터우현 소방국은 산악구조대원을 투입해 약 28시간 만인 지난 21일 정오 우지윈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져 있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우지윈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에는 먹다 남긴 음식과 손전등 등이 함께 발견돼 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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