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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음악의 중심 ‘베이스기타’, 다양한 베이스기타와 연습하는 요령은?
등록일 : 2019-02-01 10:43 | 최종 승인 : 2019-02-01 10:43
홍승범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베이스기타는 밴드 구성 요소 중에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베이스 기타는 박자를 맞추는 드럼과 멜로디의 음을 엮어내는 기타, 건반의 균형을 잡는 중요한 연결고리의 역할을 한다.

 

▲베이스 기타는 드럼의 박자와 기타, 건반의 멜로디 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사진 = ⓒ팩셀스)

 

그래서인지 밴드를 결성하면서 유독 베이스 기타의 매력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베이스 기타를 처음 배울 때에는 이 악기가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특히 연주를 하는 과정에서 베이스 기타의 연주에 따라 밴드의 색깔이 달라진다고 할 만큼 전체 연주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매우 크다. 베이스기타코드만 익힌다고 될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밴드 음악의 중심 베이스 기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다양한 종류의 베이스 기타, 프레시젼에서 째즈베이스까지

베이스 기타는 기본적으로 머리(헤드), 목(넥), 몸통(바디)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4개의 줄을 가지고 있으나, 5현, 6현, 그 이상의 줄을 가진 베이스 기타도 있다. 비교적 줄이 굵고 음역대가 낮아 음을 잡기가 어렵고 정확한 리듬감이 없다면 흐름을 만들어 나아가기도 어렵다. 베이스 기타는 연주하는 음악의 타입에 따라 프레시전 베이스, 재즈 베이스, 스타인버거 타입, 프렛레스 타입, 어쿠스틱 베이스 등의 다양한 종류로 구분 된다.

 

▲베이스 기타는 현의 종류와 헤드, 프렛의 유무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구분된다(사진 = ⓒ픽스니오)

 

째즈베이스 픽업은 길고 얇은 막대기 두개가 일자로 나란히 배치되 있는 픽업이고, 프레시젼 베이스의 픽업은 두꺼운 막대기가 나란히 붙어서 연결되어 있는 픽업이다. 째즈가 좀 더 부드러운 소리에 집중한다면 프레시젼은 강렬하고 거친 느낌을 준다. 째즈나 발라드에는 째즈베이스가 락 음악에는 프레시젼 베이스가 활용된다. 스테인 버거 타입은 헤드가 없어 이동이 용이한 베이스 기타다. 프렛리스는 프렛이 없는 타입의 베이스 기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기타를 연주할 때에는 손톱이나 피크를 사용해서 연주를 하지만 베이스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연주를 하게 된다.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줄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손과 팔 전체를 활용하는 기타보다 조금은 역동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초심자가 중고 기타 구입할 때에는 꼭 조심해야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베이스 기타는 밴드 음악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중저음의 멜로디와 함께 드럼 비트의 흐름을 이끌어 준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베이스 기타리스트들의 손은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사실이다. 특별히 앞으로 치고 나오는 멜로디가 없지만 밴드 음악을 오래 한 이들은 베이스 기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베이스는 음역대를 조절하기도 어렵고 전체적 음의 톤이 낮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사진 = ⓒ팩셀스)

 

베이스는 음역대를 조절하기도 어렵고 전반적으로 음의 톤이 낮기 때문에 밴드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혼자 연습하면서 칠 때는 쉽게 되다가 막상 밴드와 함께 합주하려니 잘 안 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연습을 하는 것보다는 함께 합주를 하는 연습을 하며 실력을 늘려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베이스 기타는 중고기타로 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초심자의 경우 제품의 특성이나 자신의 기량을 파악하기 어려워 중고기타를 살 때에는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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